버터오징어브랜드 ‘찡오랑’, 미.중.일 3국 진출

– 국내 주요 극장, 홈플러스, 바이더웨이 등에도 진출

바이베스트가 운영하는 버터오징어브랜드 ‘찡오랑’이 미‧중‧일에 진출하며 ‘한류간식’을 널리 알렸다.

찡오랑은 미국, 일본, 중국에 총판 및 지사를 설립, 현재 총 8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 19일에는 일본의 대기업인 토부사와 판매사업 제휴 협약 후 바쟈르점에 이어 2호점 비어가든점을 오픈하며 해외진출 사업에 박차를 가했다.

또한 CGV, 롯데시네마, 씨너스 등 주요 멀티플렉스 극장과 할인점 등 전국 120여 가맹점을 운영한데 이어 지난 5월에는 바이더웨이 전국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.

한편 찌오랑은 800만원 내외의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1588-7592로 문의하면 된다.
길보민 기자 gbm@

기사승인 [603호] 2009.07.02  10:17:53

관리자 foodbank@foodbank.co.kr

<저작권자 ©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>

링크 : http://www.foodbank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637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