극장가면 다들 보통 팝콘에 콜라~
하지만, 저랑 신랑은 연애때부터 극장가면 제일 먼저 물어보는말이
"찡오랑먹을꺼지?" 이럽니다.ㅋㅋ
신랑은 몸탱매니아고, 저는 몸탱이보단 달탱이가 더 사랑스러워요 ㅋㅋ
몸탱이는 왠지 푸석한느낌이라 달탱이가 더 촉촉하니 맛있드라구요~
그래서 저희는 항상 찡오랑 사장님께 "섞어大자 하나 주세요,달탱작은거 하나 추가해주시구요~" 이럽니다.ㅋ
양이 너무 적어서 항상 아쉽지만 ㅠㅠ
양좀 늘려줬으면 좋겠어용~ㅠㅠ
많이주세요~이러면 g수로 하는거라 어쩔수없다시며 다리하나정도?넣어주시는 ㅠㅠ
예전 의정부 Txx극장에서는 극장안으로 찡오랑 반입이 불가였죠..
찡오랑 사갈때면 사장님 하시는말 "가방에 넣어가세요~"
그러나,!
이제는 당당히 들고 들어가도 됩니다.ㅋㅋ
극장에서만 먹을수 있어서 항상 아쉬웠는데 이렇게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먹을수 있어서 참 좋네요.
가격좀 내려주심 더더더더더더더더 좋을텐데 ㅠㅠ 아님 양을 더더더더더더더 늘려주심ㅠㅠ
항상 번창하시구 새해복많이 받으세용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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